10월 14일 수요일
하루가 늘 빡빡하게 돌아가지만 너무 행복하다. ♡
십자수 한다도 어깨가 결리도록 아파도 행복하고♡
떠듬떠듬 피아노 배우느라 힘들었지만 연습할 곡이 또 생긴게 행복하고♡
막둥이가 징징거려도 토실토실 귀여운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원격수업으로 집에 있는 큰애들 밥해주는건 힘들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 행복한것 같다!!♡
이번달 마지막주에 엄마와 딸들끼리 전주로 여행을 간다.
호텔 예약도하고 잠옷도 사고 설레이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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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큰 하나의 행복보다는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이 더 좋은 것 같아. 매일 감사일기 쓰라는 데는 이유가 있지~🥰
대단하다 언니 바쁨에 감사하는 삶이네ㅋㅋㅋㅋ
계속 한가한것보다 바쁜 삶 속에 여유를 느끼는게 좋아^^
와 여행 재밋겠다! 언니는 행복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 ㅎㅎ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해서 더 행복해지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