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다이어트 일기


어제 일기에 쓴대로 아직 퇴근을 못하고 있어요
책 좀 읽다가 몰래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왔어요ㅋㅋㅋ
얼마만에 바벨인지.. 간만에 드니까 굳은살이 다 사라져서 손이 아프네요ㅠ
오늘 최대한 빨리 집에 가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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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가.. 해서 지난 일기까지 보고 왔더니만, 애린이도 요새 바쁘구나.😭😭 나쁜 관행들은 정말... 얼른 사라져라ㅠㅠㅠㅠ 나도 덤벨 말고 바벨 들고 싶다. 확실히 나처럼 상체 관절들이 불안정한 사람한테는 덤벨보다는 바벨과 기구가 더 좋은 거 같아. ㅜ
10월 지나고 여전히 코로나 나름 안정이면 꼭 다시 가기 시작해야지!!
이날 새벽4시반에 들어갔ㅠㅠ
근데 신체 균형감각 키우기에는 덤벨운동이 훨씬 좋아!! 불안정할수록 덤벨로 가벼운거로 동작을 확실히 익혀야돼ㅎㅎ
나는 집에 홈짐 만들거야😆😆😆
지금 시기가 다들 감사 기간인가봐
신랑도 계속 감사 받았거든^^
나도 일할때 괜히 감사 받으면 지치고 죄인같고ㅠ 필요는 하지만 우리 일은 점검도 자주 나오는 편이라 아주 심장이 덜컬덜컹 내려 앉을때 많아ㅎㅎ
맞아 가을만 되면 감사땜에 온 회사가 정신이없어😬😬
점검 나오면 괜히 찔리고 두근두근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