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kg대》목표체중까지 달려보자👊
20일 공체
49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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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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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그런건지 자꾸 입이심심해서 군것질을 하게되요.조금은 건강한 간식을 먹곤있는데 만족감이 없네요..😭
살이 빠질라고 하면 뇌에서 먹으라고 신호보내나봐요
좀 감량해볼까? 싶으면 이리 먹게되니;;
아침엔 오늘은 진짜 다이어트 식단 잘 지킬거야!!
점심 저녁엔 에이~~모르겠다 낼부터...;;
이렇게 됩니다.. 하루에도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럽네요
어젠 먹은거 빼려고 운동을 많이했어요 ㅜㅜ
저녁에 신랑이 치킨에 소주한잔하자는거 뿌리치고 공원가서 걷고 왔어요 안그래도 어제 많이 먹었어서 걱정인데 치킨이라뇨ㅜㅜ순간은 혹했지만.. 많이먹었기 때문에 뿌리칠수 있었던것 같아요.
좀 걷고 자서 그런지 다행히 감량됐어요.
다시 다시 힘내서 목표 가봅니다...
오늘은 꼭 식단 잘지킬거에요~~ !!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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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식 먹어도 만족이 안될때가 있지요 ㅜㅜ 저는 라라스윗같은 저칼로리아이스크림이나 곤약젤리먹고 힘내요. 하하... 맛은 완전 달거든요. 혹시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네 그것도 괜찮겠어요..감사해요^^
눈앞에서 가족이 치킨 먹고있을때만큼 괴로울때가 없죠ㅠㅠ
저도 전역한 동생이 일주일에 세네번씩 앞에서 치킨 뜯으니까 힘들더라구요..
이런 유혹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맛있게 먹는데 정말.. 맞는 말인데 왜 이리 얄미운지😖
오늘 식단 잘 지키셔서 뿌듯한 하루 보내세요❤
ㅋㅋ전 저는 먹고싶은데 신랑이
자기 다이어트하니깐 보면 먹고싶을거아냐 먼저들어가 나 먹고잘게.. 할때 더 얄밉더라구요ㅋ
저도 밤되면 입이 심심해요..
반건조오징어 먹태 등등 계속씹고있어요 안되겠다싶어 얼음씹어요.ㅠㅠ
얼음... 이시려울것같아요.. 씹을 간식거리를 찾아보...까 생각을...또 하고있네요..^^;;
날이 추워지니까 입맛도 좋아지는건 저만 그런거아닌가봐요ㅠㅠ 냉장고에있는게없어서 다행이랄까.... 마트같은데가면 과자코너 꼭 보게되고...신상과자인가?먹어볼까? 고민많이해요ㅠㅠ
전 왠만함 온라인으로 장봐요.. 그럼 덜하더라고요 ..냉동고 비우는중인데 먹을게 넘 많네요ㅜㅜ
맞아요.. 조금빠지면 입이너무심심해지고..ㅠ 먹고나면 죄책감이..어흑
그러게요ㅜㅜ저도 그래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