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4일차
어제 2시간 가까이 으깨고 다져서 만든 전 같은 닭가슴살스테이크입니다. 그냥ㅋㅋ동그랑땡같네요. 근데 식감은 천지차이 ㅠㅠ 닭가슴살과 두부.. 퍽퍽함의 끝을 달리는..
그나마 청양고추 좀 넣고 허브 넣어서 참을만은 합니다. 삶아먹거나 쪄먹는게 가장 좋은데 귀찮아요. 부지런해져야되는데 참ㅠㅠ
(칼로리는 그냥 무게 대비해서 비율로 나눠 계산했습니다. 근데 당근하고 부추, 고추는 정말 간에 기별도 안 가게 넣어서 단백질같은데..ㅎ)
암튼 하고 나니 식량 생긴거같아서 뿌듯ㅋㅋ
점심은 같이 먹는 언니랑 둘이 먹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양만 줄여 먹고 있습니다.
아 오늘 저녁애 나가서 걷고 뛰엇는데 장난아니게 춥네여. 30분 하다 그냥 들어와서 근력운동 좀 하다 누워서 글 올립니다.
내일은 좀 온도가 올라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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