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콩브라우니✨ 드디어 먹어봤어요!
(오늘 오전당직이라 5시40분에 기상한 후, 6시20분에 먹고 7시 출근길에 작성하는 뜨끈뜨끈한 후기입니다😊)
어제 택배로 받자마자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하고 하루종일(?) 고민한 거 같아요ㅋㅋㅋㅋ 고민고민한 끝에 처음 먹어보는거니까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해치지않게, 그러면서도 비주얼적으로 맛나보이고 균형있게 먹어보고자
🤎콩브라우니+🤍무설탕요거트+❤️냉동딸기
의 조합으로 먹어봤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동실에서 꺼내 자연해동하고(먹기까지 음..30분정도 해동한 거 같아요!) 접시에 옮겨담은 후 냉동딸기, 요거트 차례로 차곡차곡 올려주었더니 꺄>.< 아침부터 맛나보이는 조합을 눈으로 보았다는 것이 넘나 행복하더라고요🥰
자리에 앉아 사진 찍은 후 포크로 첫 입 먹는 부분만 영상촬영 해봤는데 한손엔 카메라, 한손엔 포크, 두 눈은 카메라와 실물을 번갈아가며 보다보니 큼직하게 브라우니를 포크로 뜨지 못했음은 물론 영상의 퀄리티(?),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네요🤣
그치만 사진이나 영상 속에서 보이듯이 오ㅏ.... 진짜 꾸덕해요!!!
그리고 "이게 진짜 무설탕이라고?!"할 정도로 믿기지않을만큼 브라우니 본연의 단맛과 초코맛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어요!!!(한입 먹자마자 카메라 치우고 먹는데 집중했다는.....)
게다가 견과류 박혀있는 그 부분은 꾸덕한 식감+바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진짜진짜 식감 대박👍🏻 아침부터 눈(플레이팅(?)의 시각적 효과), 코(초코의 달달함), 입(브라우니의 맛과 식감)이 호강했네요😋
사실 먹기 전 칼로리를 봤을 땐 무설탕치고도 괜히 칼로리가 높게 느껴졌고, 뭔가 크기가 작은(?) 거 같아서 "먹고도 배가 부르긴할까?"하는 마음에 냉동과일을 함께 먹은 것도 있는데 전혀!!! 네버!!! 저같은 고민? 걱정? 하실필요 없어요!!! 배부름의 정도가 완전 딱 좋아요👏🏻 많이 배부르지도, 그렇다고 허하지도 않는!!! 몸은 가볍지만 딱 좋게 배가 든든히 찬 느낌이에요!!!(이걸 어찌 표현해야할지)
아무튼, 여러분.... 와.... 이정도일거라곤 진짜 상상도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 이거 강추!!! 전 다 먹고 따로 구매할 예정😁 그정도로 짱짱!!! 진짜 ✨브라우니 본연의 맛과 꾸덕함, 달달함, 고소함, 바삭함(견과류 부분)이 살아있는✨ 무설탕콩브라우니예요!!!
SNS 간단 후기는 아래에,
https://www.instagram.com/p/CHd5VFJBljQ/?igshid=iz3kv74nrpjj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