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 다 키우고 늦게나마 저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이셋 키워놓고 이제 두번째 수능입니다.
아이들을 삶에 전부로 달려오다 살만 찐게 아니라 몸은 망가져서 삐걱데고 맘데로 안되는 자식일에 맘까지 망가져가 큰맘 먹고 저를 찾아보려 다이어트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5키로를 걷고 스트레칭으로 쓸데없는 신경을 아쓰려 무리한지 3주 정체기인지 지치고 힘이드네요
식단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청합니다.
체험단으로 참여해보고 제게 투자해본 적없는 제가 꾸준히 도움을 받아보려 합니다.
제 전공도 살려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구요.
저의 첫걸음에 힘을 실어주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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