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의 성과: 이제 10키로가 눈앞에...♥
11월 운동도전: 허벅지, 체지방, 슬림한 팔, 플랭크
11월 식단도전: 물, 아침, 야식, 1000kcal
6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가 꽉 찬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155도 안되는 작은 키에 59.2에서 시작했고, 사이즈는 66에서 77넘어갈랑말랑 했던 것 같아요~ㅎ
항상 48전후로 유지했다가 10년동안 아주 천천하고 꾸준하게ㅠ 체중이 늘어갔어요.
첫달은 3키로 가까이, 둘째달엔 2키로 , 셋째달엔 1.5키로..
그 다음 세달 동안은 1키로씩 감량했어요~ 요요가 가장 무섭고, 체중보다는 건강하고 예쁜 몸이 목표라 천천히 가고있어요~
6개월 간의 큰 성과는..
♥체지방 37.5% -> 29.5%로 체지방만 7키로 넘게 뺀 거에요.
♥하루에 물 세 잔도 힘들던 제가 2리터도 거뜬히 마시게 되었구요~
♥ 10키로 가까이 뺄 동안 그래도 근육량 빠진 건 아직 1키로가 안된다는 것?ㅎㅎ 이제 늘리는데 신경써보려고 처음으로 쉐이크도 주문했어요^^
♥ 필라테스는 오래했지만 혼자서는 아예 운동를 안 하는 사람인거 보면 운동자체를 즐기는 타입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다신 도전운동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내 생애 첫..베이비 베이비 복근...ㅋ)
♥ 의지가 강한 타입이 아닌데, 단기미션 그룹방에서 15일씩 목표, 도전 기록하고 이뤄내고, 소통하면서 좋은 생활습관들을 갖게 되서 좋았어요~ (식습관, 운동습관, 기록습관)
12월까지 꼭 목표 48.0이루고 싶어요!
다음달 도전후기에는 성공해서 축하받고 싶습니다! 힛♥
그때까지 어마어마한 비포& 에프터를 공개할 담력도 길러야겠씁니당...ㅎㄷㄷ
우리 모두 코로나 조심하면서 더 건강하고 멋져지기로 해요!! 우리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멋지시네요
기니님도 파이팅입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복근이 진짜 부러워요!! 꾸준히 하다보면 저도 언젠가 생기겠죠?ㅜㅜ
네!! 헬스장 근처도 안가봤는데 신기하게도 생겨요ㅎㅎ 근데 복근운동 쉬면 점점 살은 빠져가도 복근은 흐려져요ㅠ 복근이 목표시면 무조건 매일 복근운동하세요~~파이팅!!^^
멋지세요^^저두 더 열심 해야겠어요^^
12월 정말 중요한 시기에..운동시설도 문닫고 덩달아 의지도 약해지려고 하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저도 힘을 안낼수가 없네요!! 함께 파이팅~~^^👍👍
헉ㅠㅠ 저랑 비슷하세요 155도 안되는키에 저는 62에서 지금 시작한지 일주일됐어요ㅠㅠ 성공기운 받고갈게요ㅠ
저는 59.2에서 시작해서 지금 49중 후반대에서 왔다갔다하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그룹방에도 놀러오세요! 함께하면 덜 지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