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택배가 너무 안와서 주소가 잘못되었나 걱정했었는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친근한 주황봉투애 담겨져 왔네요. 예쁜 용기에 초콜릿이 두봉지씩 들어있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약잘먹으면 한알씩 입에 넣어주었던 예쁜 깡통용기에 담겨져있던 과일사탕 느낌이 들어 친근하네요^^ 맛도 향긋하고 달콤란게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오늘부터 지엠다이어트 첫날이라 좋아하지도 않는 과일만 먹어서 살짝 우울했는데 먹자마자 기분 좋아졌어요! 실은 이번주에 남편이랑 내기했는데 내가 이번주내내 맥주랑 과자등 군것질하면 난편한테 3만원주고 내가 이겼을경우 3만원 받기로 했는데 요건 내가 체험단활동 해야하니 예외라고 못박아두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이길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요건 우리 꼬맹이들 간식사진요
계란토스트에 이쁘게 하트를 그려주고 싶었는데 엄마가 똥손이라...ㅠㅠ 그리고 다신샾에서 구매한 자일리톨^^을 설탕대신 솔솔 뿌려주었어요. 충치에도 좋고 그리고 설탕대신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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