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간식 땡긴다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강추👍
체험단을 통해 드디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도착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살이 너무 쪄서 미루다 미루다 올해 독한 마음으로 퇴사까지 하고 헬스PT와 식단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중인데요. 그동안 마음 편하게 먹었던 간식과 음식들을 끊고 단백질, 채소 위주의 식단만 접하다보니 주말이나 생리전에는 입터져서 저를 놓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자책하면서 운동 또 하고.. 이 패턴을 반복하다보니 입터질 때 먹더라도 칼로리 낮은거,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걸 찾아보자 해서 다이어트 음식들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식욕터지면 가장 생각나는건 아이스크림🍦, 초코과자들🍪.. 제가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가 겨울에도 아이스크림 찾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 얼죽아 입니다ㅋㅋ 모든 간식 중에서도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에 독이라는 얘기를 되게 많이 보고 들어서 이번에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보고 눈이 초롱초롱 해지면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포장을 뜯고 먼저 살펴본건 영양정보!! 한통을 먹어도 칼로리가 300을 넘지않아서 신기하면서도 너무 좋더라구요. 드디어 다이어트를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겠구나🤤하고ㅎㅎ 영양성분을 보면서 나트륨과 당이 낮은데 과연 맛이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괜히 칼로리 줄인다고 단맛을 확 줄여서 밍밍한거 아닌지 의심도 들고🤔
한 통당 총 용량은 474ml 인데요. 듣기만해선 474ml가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컵과 비교해서 봤는데 3배 좀 넘는거 같더라구요. 한통이 280칼로리니까 100ml 약 1/4만 먹어도 60칼로리!! 다이어트 중이니 막 정신놓고 먹어서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안심하고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퍼 먹고 싶었지만!! 꽝꽝 얼어서 거의 돌덩어리더라구요ㅋㅋ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에 흥분한 뇌를 좀 차분히 가라앉히면서 15분정도 실온에 내놓고 기다렸어요
녹기를 기다리면서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을 때, 바로 퍼먹을 수 있게 숟가락을 한손에 들고 플라스틱 뚜껑을 열었어요~ 마치 간식에 흥분한 강아지한테 기다려를 훈련하는듯 투명한 비닐로 내부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잘 뜯어져서 순식간에 벗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딱 봐도 부드럽게 한 숟갈 뜨고싶게 만드는 촉촉함🙊 오른쪽 바닐라빈맛 아이스크림 속에는 검은색의 바닐라빈이 박혀서 더 맛깔나 보였어요. 초코맛은 딱 저 색깔! 내가 바로 초코지! 주장하는 색깔.. 보기만해도 군침이 싹 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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