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첫날은 완전히 굶거나 소식을 해서 간에 지방으로 변하기 직전에 있는 000을 소모시켜야해서... 그거 이름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잊어버렸네요. 바빠서 물을 못먹어요.
내일 작은 생수 사놓고 갖고 다니며 먹어야 겠어요.
종이필터에 걸른 원두는 공복포만감이 높아서 좋고 운동을 심하게 하면 식욕이 떨어지더라고요.
아~ 운동하기 싫어~

그러게요. 밤새 유튜브 보면서 놀고 있었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철인왕후를 보여줬는데 와~ 신혜선 연기 잘하네요. 아~ 유니티 공부해야하는데... 오늘 놀았네요.

몇년전에 태풍때문에 포도가 싼적이 있었는데 맛없어서 설탕넣어서 포도청 만들려고하다가 깜빡 잊고 년을 묵혔는데 나중에 발견한적이 있었어요. 버릴려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위에 동동뜬 포도찌꺼기만 버리고 먹어봤는데... 향과 맛이 장난아닌겁니다. 포도에 소주넣은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한 포도가 맛없으면 설탕에 재어 놓았는데... 김치 냉장고가 고장나는 바람에 저장할것이 없어서 클리어중입니다. ㅋㅋㅋ

넷줌마 진짜베기 오리지널이네요ㅋㅋㅋ 참 와인맛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