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 달, 짧은 기간이지만 너무 힘들었던 한 달이예요. 처음하는 다이어트라 무작정 굶었거든요. 선천적으로 무릎이 안 좋은데 살이 계속 찌다보니 무릎 통증이 심해졌어요.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였는데, 매주 달라지는 몸무게에 자기 만족을 하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스스로 규칙도 만들어보고요. 밥보다는 떡, 떡보다는 빵, 빵보다는 면을 좋아해서 제가 다이어트 하기 전에 하루에 먹고 있던 칼로리를 계산해보니 하루 권장량을 이미 넘기고 있더라고요. "다른 것보다는 칼로리를 줄여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루 천 이백 칼로리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도 단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칼로리 지키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젤리나 과자류를 끊고 천연 과일을 먹었는데 과일의 칼로리도 부담스러웠고요. 천연 과일로 만들어졌음에도 다이어터의 부담은 덜어주는 제로 과일잼, 꼭 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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