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써 다이어트 2개월 되었어요
푸드파이터 처럼 먹고 먹고 먹고 또 먹다가
65키로 찍고 바로 시작했는데
평일 5일간은 곡물식빵, 닭가슴살, 파프리카로 식단 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것 먹었어요
양이 줄어서 요즘은 밥한공기도 남기게 되더라구요

집앞 공원 40-50분 파워워킹하고
집에와서 스트레칭 10분 하체스트레칭 20분 했습니다.
2주정도 한후 몸이 조금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들어서
근력운동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무리 하면 안하게 될까봐 공원 40분 걷기
플랭크 20초 + 스트레칭 10분 + 하체스트레칭20분
했습니다

유산소 + 근력은 안해도 스트레칭은 거의 매일 했습니다.

최근에는 추워서 공원은 못나가고 집에서
플랭크 1분*3회 + 스트레칭 10분 만 했습니다.

외식 하고 오는 날은 홈트영상 보면서
유산소 20분 정도 했어요.
플랭크는 주 5일 하는데 한달 정도 되었어요

이번주 는 플랭크3분 + 푸쉬업 50개 하고 있습니다.
원래 헬스는 별로 안좋아하고 맨몸 운동을 좋아해요
그래서 홈트를 합니다.

두달
빡시게 했으면 지금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겠죠

이번 다이어트는 무리하지 말자 생각 해서
천천히 조금씩 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 빡시게 일주일
하고 컨디션 안좋아져서 병원비 엄청 나왔거든요 ㅠㅠ

서른 중반이
되니 무리 해서 운동도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 한달뒤 달라진 몸을 기대하며
다이어터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