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210121)
3일차
아침 - 사과 4분의 1쪽, 삶은 계란 두 개, 군고구마 한 개
점심 - 코다리조림, 밥
저녁 - 닭가슴살, 컵누들 매운맛, 군고구마 한 개
코다리조림은 그래도 단백질인데 양념 좀 묻었다고 이렇게 칼로리가 높나 싶었다. 알고보니깐 내가 양을 잘못 계산한 거였다. 제대로 계산하니 정말 착한 반찬이었다. 1일차에 먹은 코다리조림의 칼로리도 고쳐주고 왔다.
운동은 땅끄 부부 전신-종아리-하체-뱃살-상체를 하고 심으뜸님의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해줬다. 1일차엔 전신을 겨우 다하고 어지러움을 느꼈는데 확실히 운동을 하는 하루하루가 다르다. 오늘은 운동을 끝마칠 때도 살만은 했다. 숨이 차긴 찼지만...
물은 처음으로 1.5L를 다 채웠다.
배변 체크를 1회 기록하고 바로 몸무게를 재보니깐 53.3kg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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