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가 부끄러워요
헬스장에 가면 다른사람들도 제 운동하는 모습을 버세 될테니 홈트를 즐겨 했는데료 혼자 자취할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남편과 함께 살다보니 운동할 공간이 없어 고민입니다...
출퇴근시간도 겹치고 원룸이라서 안보이는곳에서 운동을 할 수가 없어요ㅠㅠ
일주일에 2번은 1대1 피티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고는 있다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싶어 남편에게 한시간씩만 산책을 하고 오라고 했지만 이것도 한두번이지 남편이 집돌이라 나갈때마다 투덜대는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데 무리를 해서라도 이사를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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