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하는 다이어트
전 아가낳고서 살이 넘 쪄서 우울증까지 왔었는데요
다이어트는 한지 두달 다되어가요. 64킬로에서 57.8까지 뺏구요. 지금도 물론 다이어트 중입니다.
전 독하게 아예 안먹고 빼는건 항상 실패해와서요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렛은 안먹고 조절해오고있지만 빵은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햄버거가게가면 칼로리표나오잖아요. 전 375칼로리 정도 햄버거 골라요. 햄버거에 탄산음료는 안먹고 물에다가
감자튀김은 네다섯개까지만 먹고 안먹어요.
이것도 칼로리가 높겠지만 예전처럼 햄버거세트 먹을때보단 낮아요 ㅋㅋ
밥반찬으로 햄도 딱 두개만. 짜장면도 두젓가락 뺏어먹고 내밥 반절먹기 이런식으로요.
이런음식을 아예 안먹으면 좋겠지만 도저히 못끊는 저같은 분들은 조금만 먹고 많이 먹었다고 자기최면하면 효과는 있을것같아요
모두들 다이어트 끝까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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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비슷하게 다이어트하시네여 저도 61까지찍고 한달동안 5키로감량하고 유지하면서 조금씩 빼고있는데 진짜 먹고싶은거 다먹어요 대신 엄청 천천히 엄청소량만 그래두 빠지거나 유지되고 찌지는않더라구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