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는게 아니라면 기초대사량을 채워서 먹는게 좋을거같아요
작년부터 93키로에서 71키로까지 감량을했습니다.
물론 급하게 찐 살이라 금방 빠진 살도 있지만 운동하기전 적당히 먹으면서 빠졌던 몸무게는 82키로였습니다.
꿀팁아닌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기초대사량 채워드세요!
몇주간 샐러드로 두세끼를 먹고 약 하루 섭취량을 7~800칼로리를 유지했는데 잠깐은 빠르게 빠지다가 일주일간 정체기가 계속 됐어요. 또한 크로스핏을 하는데 데드리프트나 쓰러스터와 같은 웨이트도 점점 무게가 늘지 않았구요..
그래서 포기하다 싶이 유지만하려고 배고플때 시간(늘 같은 시간) 바나나, 닭가슴살, 고구마 같은걸 허기가 사라질때 까지만 먹고 대략 이렇게 네끼에서 다섯끼 총합 1500칼로리를 유지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정체기가 끝났고 다시 살이 빠지네요. 웨이트 무게도 점점 쉽게 올라가구요.
물론 기초대사량을 채우더라도 건강식으로 채우시는게 좋습니다.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다면 기초대사량 아무렇지 않게 채웁니다.. 다만 계란이나 닭가슴살, 고구마로 채우기는 어렵죠. 그래서 허기지는게 확실히 사라집니다.
몸이 기아 상태로 인식해서 최대한 칼로리를 안쓰려고 한다는게.. 뭔지 알게 되었어요. 요요없이 최대한 유지하려면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물론 빠르게 빼는게 다들 제일 좋아하고 원하는 방법이지만.. 한번 정체기가 오면 자책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바로 저) 요요나 정체기 없이하려면 기초대사량 채워 먹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아직 완벽히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목표몸무게에 도달하게 된다면 꼭 감량 전후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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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사합니당!
밎아요 ㅎㅎ 너무 적게먹으면 몸이 기아상태로인식한다는거!! 평생그렇게먹을수있으면 할만 하겠지만 그게아닌게 문제죠 ㅋㅋ 요요도 그것때메 ㅠ ㅠ
던 무조건 좀도 적게 먹으면 되는줄 알았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