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표가 앞자리 바뀌는거였는데 좀 아쉽네요~
오늘도 체중이 60.2 어제랑 같아요. 이번주 목표 59.5킬로였는데 다소 아쉬움이 남는 한주군여~ 오늘은 치팅데이라 못먹을거 소량 먹고 커피도 해이질넛라떼로 먹었어요~
아침: 맘스터치 싸이버거 반개
오전간식: 크림빵 한조각
점심: 양고기볶음 약 150그램
오후간식: 오븐에 구운 도넛 반개 20그램
음료: 해이질넛라떼( 육아스트레스 날리는 달달함 )
내일 체중이 요요오겠져? 그래도 한번정도는 먹어줘야 스트레스 덜해서 길게 버틸수 있을거 같아요~ 육아에 찌들어져서 나 자신이 없어진게 가끔 너무 우울하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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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릴때는 저도 직장 다니다 쉬면서
우울감이 오더라구요.남편 퇴근시간만
기다렸어요.ㅜㅜ
한참 쫓아다니느라 바쁘겠어요.
그때가 제일 이뻐요.
크면 또 나름 스트레스랍니다.
초6.중2 아들맘이거든요.
힘내시고 화이팅!!
그러니까요~ 무한 이쁘다가도 나자신을 잃어가는 모습 봉때면 또 우울해지더라구요~ ㅜㅜ 코로나때문에 어디 다니기도 참 어렵고 하니까 더 그런듯 해요~
그래도 해뜰날 기다려야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