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ㅠ
제가 다이어트 했을때 아직 학생이여서 급식 반찬 조금만 먹고 밥은 손을 안대구 그이후로는 금식하는 1일 1식 처럼 먹고 그랫엇는데
그렇게해서 10키로 감량 햇엇죠.
주말에는 급식 안먹는날은 아예 굶엇구요
그게 습관되다 보니깐 배고 안고프고 식욕도 안땡기더라구요
근데 한번 식욕터지고 나서 폭식 왓는데
지금은 요요와서 돌와왓지만 아직까지 밥을 못먹겠더라구요
이상하게 밥만먹으면 소화도 안되는것같기도 하고 살도 찌는것같구
그래서 밥을 안먹은지 1년 반개월정도 넘어가는것 같아요
밥만 빼고 다른 군것질들은 잘하고 잘먹기도 하구요
근데 아직 다이어트때 강박이 있다보니 한 음식을 끝까지 먹어본적도 없고 중간에 수저를 놓게되더라구요
마음은 더 먹고 싶은데 먹고난후에 죄책감이 너무 커서
말도 못하게 저를 깍아내려요 . 죄인같이 ㅜ
이번에 다이어트 다시 할려고 하는데 한번 식단조절을 해보고싶어요
근데 아직 학생이라 닭가슴살이라던지 매번 과일 채소를 먹을수도 없고 ㅜ참 어렵네요 다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제소원은 건강하게 살빼서 맛있게 잘차려진 밥상과 밥을 싹싹 비워 먹고 싶은게 제 소원이에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