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열심히하고 주말마다 살이쪄버리네요..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성격이라
평일에 열심히 운동하고는 주말에 망해버리고
또다시 열심히 하고는 사람들 만나 술한잔하고
반복되다 보니 안빠진건 아니지만 슬슬 지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아예 모든걸 끊어내진 못할것같은데
한달에 1-2키로 빼도 잘 하고 있다 생각하는게 좋은거겠죠?
다른분들은 다이어트 중에 아예 야식도 끊고 술도 끊고
사람만나는것도 다 끊어내셧는지 ㅠㅠ..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
다른분들 생각과 입장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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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똑같으세요.... 밥은 끊어도 술은죽어도못끊겠어요ㅠㅠ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보고 할수있으려면 가급적 내 생활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바꾸는게 나은거같아요. 술약속이 많으신편이면 평소의 반으로 줄여본다던지, 한번 드실때 맥주 천씨씨를 먹었다면 300씨씨만 먹어본다던지, 안주류도 튀김류 외에 단백질 보충가능한 메뉴로 바꿔본다던지요. 야식은 가급적 안먹는게 꽤 도움되구요. 평소 식사 드시는 양에서 밥양만 줄여도 감량에 도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