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2 2일차
아침 : X
점심 : X
저녁 : 연어회 3점, 사케 4잔, 소주에이드 조금, 집와서 - 양념게장,도토리묵,햇반1개,김, 계란후라이
운동 : X
폭식 극복 중이라 술마실때 폭식 안한 것 만으로도 너무 다행이다! 집와서 밥 먹은 것도 맛있게 해서 잘 먹었다!! 조금 짜게 먹은 것 같아 걱정이긴 하다. 물을 평소에 많이 마셔주자. 운동은 안했지만 그래도 술약속 있던 것 치고 나름 괜찮게 조절했다. 근데 남사친이 살쪘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나빴다. 걔 말을 듣고 빼는 중은 아니지만 막상 실제로 들으니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느낌이다.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친구는 친구가 아닌 것 같다. 일단 나를 위해서 폭식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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