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짜 뽈록한 부분은 랩스커트로 가렸어용 ㅎㅎ

드시고 괜찮으셨으면 괜찮으실 듯요. 저는 유산균도 부글거리구 변비 와서-_-지금 띄엄띄엄 먹구 있어요. 곤약밥이 배는 진짜 부르네요. 항상 기름에 지져먹었는데, 그래서 더 소화 안됐나… 한번 끓여먹어봐야겠어요

생각해 보니까 저번에 오늘은 현미밥-전주식곤약비빔밥이랑 곤약치즈떡볶이인가 먹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이 브랜드가 그런 건가;;

저는 무릎 뼈가 굵어서 그런 것 같기두 해요. 발목도 얇구 뼈 가느다란 분들 보면 부럽구. 앉아서 다리 수평으로 들었다 놨다 해서 무릎 위쪽 근육을 키워서 허벅지 살이 안 쳐지게 만들면 그나마 나을 것 같아요.

아 또 곤약면은 괜찮군요? 곤약밥이 잡곡이랑 같이 있어서 더 불편한가 보네요. 찾아 보니깐 곤약이 30배까지 부푼다구;; 아니 이론;; 갑자기 자다가 미역 토하고 응급실 실려간 자취생이 생각나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