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20년 1월달 64kg 에서 9월달까지 운동없이 식단으로만 55kg까지 감량,
9월달 부터 11월달까지 개강하면서 먹어대느라 57kg 찍었다가
11월달 부터 올해 21년 1월 말까지 운동 병행하면서 51kg 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2월 부터 식단관리에 실패하여 지금 6월달까지 다시 57kg으로 돌아갔네요.
몸이 붓는게 느껴지고 옷이 점점 안맞는게 보이니 제 몸 관리에 실패했단 생각이 들며 좌절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개강하면 집을 나와 바깥생활을 하니 어쩔수 없이 패스트푸드를 접하게 되고, 유혹되는 맛을 끊을 수 없고 완전한 먹보이다 보니 쪘다 뺐다를 반복하게 되네요.
작년 1월~9월 까지의 식단으로만 감량하다보니 운동 없이는 빠지지 않는 군살과 정돈되지 않은 살들이 자꾸만 눈에 띄니 이번에는 제대로 웨이트, 유산소 동시에 하면서 살을 끌어올리고 싶네요.
지금 목표는 50이지만, 의지력은 있기에 가능하다면 48까진 내려가보는게 소원이네요.
현재 종강이 눈앞이라 아직은 식단 조절만 조금씩 해주고 있는데 다이어트 시작날은
6월 21일로 지정해두고 약 4주, 가능하다면 6주로 기간을 잡고 최소 5kg 정도는 감량을 하고 싶네요.
꾸준히 다이어리도 기록할 예정이니 다이어트에 열중할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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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간은 후회하지만, 희망찬 미래가 있으니까요..화이링
네 같이 화이팅해요!
저랑 목표가 같으시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 •͈ᴗ-)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