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타 체험 1일차★ D-13 2/29
타바타 첫 날 일기? 후기? 입니다ㅎㅎ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보건소를 다녀왔습니다~
길치라서 이동포함 1시간 반이면 될걸
2시간 반이 걸려서 힘들었습니다ㅜ하하.. 서론이 길었네요
타바타 트레이닝은 노트에 나와있는것처럼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밍업☞본 운동☞쿨다운(정리와 안정).
워밍업에서는 관절 스트레칭을 합니다.
몸이 쭉쭉 늘어나고 뭉친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운동 하기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수!
본 운동을 할 때 하체를 주로 쓰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타바타 트레이닝에서는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큰 근육군을 동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쿼트처럼 하반신을 아용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라고 나와있었습니다.
18개의 운동이 각각 20초씩 반복되구요~
운동 사이에 10초의 꿀같은 휴식이 있습니다ㅎㅎ
이 단계가 끝나면 몇분이지만 등에 땀이 납니다.
쿨다운은 말 그대로 확 불타오른 몸에 안정을 취하는 단계입니다. 워밍업과 비슷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땀이 흐르고 숨이 차는 만큼
보람도 커요~ 바쁜 일상속에서 짬내서 하기 좋은 운동법 입니다. 하체가 고민이신분들,귀차니즘 있는분들 이 책을 이용하면 특히 효과보실듯 합니다.
책에 사진도 큼직하니 보기 편하고 고강도 운동이지만 단순해서 좋네요ㅎㅎ
첫날이라 앞으로 변할 제 몸이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더 간결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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