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80kg대 다이어트방(여자만)
7/26 월공체
그래도시작
- 2021.07.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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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휴가라 그 전에 살 좀 빼보려 했지만 힘드네요. 한달 넘게 입맛 좋~~고, 거의 매끼 밥은 두번씩 퍼 먹어 처음에 조금 푼 것이 무용지물.
그룹방 월요팅도 미안하고. 뭔가 쓸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진체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슴다ㅠㅠ 도대체 언제쯤 독해지려나...
'9월 찬바람 분 후부터?' 스치는 생각에 호통을 칩니다.
땍끼!!! 하여간 다이어트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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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끼!!ㅋㅋ쉬더라도 너무 멀리가진 마셔요 돌아오는길이 멀고 험해질지도...
넵, 맞아요! 지금도 돌아가기 힘드네요.
허리에 이미 튜브 추가요 ㅠㅠ
우리 다 알잖아요. 오래 버티면 이기는거...끈 놓지 말고 길게 건강하게 같이 다이어트해요.
넵! 힘낼게요, 휴가 다녀온 후부터 힘차게^^
놔버리지만 않으면 될거같아요. 이 끈을 꼭 잡고 가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줄고 있을거에요. 더운데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솨합니다~~~~
히히 저도 스스로에게 떼끼도 하고 때찌도 하고~~^^;;;;
설마 이집저집에서도 때찌 소리가??
같이 힘내요~~
저도 찬바람 불때쯤 다시 불을 지피려구요ㅠ
쑤기님은 이미 제겐 지존^^
늘 달려가시는 모습 뒤에서 보고있어요.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