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
단식 3일차를 무사히 끝내고 오늘아침 몸무게는 72.4였어요.
단식을 끝낸 후에는 보식을 챙겨야한다고 해서 야채탕을 끓였어요.
한그릇 먹다가 국물이 부족해서 국물을 뜨고 왔는데 세상에ㅠㅠㅠ
야채에서 흙을 덜 씻어서 흙이 떠다니는게 보이더라고요ㅠㅠㅠ
갑자기 식욕이 떨어져서 이만큼이나 남겼어요.
그래도 대충 한그릇은 먹었으니까 그냥 이걸로 오늘 식사는 마무리할까해요.
지금 끓여둔건 아깝지만 버리고 내일은 좀더 깨끗한 야채탕을 끓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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