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잘보는 편인데; 라면 유통기한은 생각도 못했어요ㅋㅋ

저 ㅡㅡ 그날 새벽에 탈이나서; 화장실 기어다녔었어요;;
어제 엄마한테 들으니 낮에 먹은 사발면이 ㅡㅡ 유통기한이 작년까지라 버릴려고 빼놨던거래요; 맛이 좀 그러네~ 하면서도 그걸 꾸역꾸역 다먹은;

새벽에 그 난리인데도 안일어나고 쿨쿨자는 남의편이 을마나 야속하던지 ㅡㅡ
한편으론 일어나서 얄미운 잔소리 해다는거보단 차라리 나았다..싶기도하고.
쩝...
챙피한 얘기지만... 새벽에 기운없어 쓰러져 누워서는 이 뭐하는짓인가 서글퍼져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래놓고 또 한편으론 제 하는짓이 웃기기도하고 ㅡ.,ㅡ

잔망스런고냥a ㅎㅎ 남편이 남의편이라~~ 고생하셨네요~~지금좀 괜찮아지셨어요~~ 저는 오늘부터 연휴라 가족들과 식사가 많을거같네요~ㅜ 적당히 먹구~연휴지나서 다시 할께요~~!

주하기쁨 저혼자 먹고 저혼자 탈난거니 뭐라하기도 그렇고ㅋㅋ
현명하게 무리되지않는선에서 잘 넘어가보자구용~ 흐흐흐~
변칙 연구를 해야겠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