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10kg 뺐는데 티가 안 나요 ㅠㅠ
82킬로에서 3개월 동안 72킬로까지 뺐어요.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빼서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식습관도 바꿨고 운동 습관이 생겨서 좋아요
그런데 몸바디는 티가 안 나요 ㅠㅠ
배는 10cm 이상 빠져서, 벗으면 배 허리는 쏙 들어갔는데
얼굴 팔뚝 허벅지 등은 거의 차이가 안 나요 ㅠㅠ
팔뚝 허벅지 등이 빠져야 옷 입어도 티가 나는데
큰 변화가 없어서 슬퍼요
엄마는 벗은 몸 보면 빠졌는데
옷 입으면 잘 모르겠다더라구요
10kg 빠진 게 맞냐며...
(실제론 71인데 밥 먹으면 72예요. 실제론 11kg 뺐는데)
그렇다고 붙은 옷을 입자니, 아직 살이 많아서 입지 못하고요.
계속 감량하면 티가 나겠죠?ㅠㅠ
(빨리 걷기+홈트-근력, 둘 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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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에서 시작해서 한달만에 74까지 뺏어요
단기간에 뺏어도 주변사람들 못알아보더라구요 ㅋㅋㅋㅋ
기운이 좀 빠지긴하는데..그래도 옷입어보시면 본인은 체감하시죠?
한..65까지는 주변에서 못알아보겠거니 마음내려 놓으시지요 ㅎㅎ
다르게 생각하면 80키로때도 그렇게 많이 토실해보이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저는 1차 목표는 59에요
같이 열심히해요 화이팅
우와 한달만에 74킬로까지 감량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전 제 몸무게보다 더 나가보이는 것 같거든요. 10킬로 빼면 뭔가 티가 날 줄 알았는데 안 그러니, 더 빠져도 티가 날까 괜스레 걱정되더라구요 ㅎㅎ
저도 배 말고는 체감이 안 되고 ㅠㅠ
65까지 참고 빼볼게요!!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서 성공해요!
어느 정도 살이 있으면 붙는 옷이 더 날씬해보이더라구요 저도 어정쩡하게 헐렁한 옷입으니 너무 뚱뚱해 보이고 사람들이 왜케 살쪘냐했는데 붙는 옷 입으니 살 좀 빠졌다고해요 ㅋㅋㅋㅋ
그렇군요!! 옷부터 사야겠어요. 좀 더 빠져서 살 생각이었는데, 이때 입을 수 있는 옷도 한벌 정도 사서 입어야 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분명 빠졌는데 티가안날 뿐이더라구요. 줄자로 재서 기록해보세요. 체중계나 인바디보다 나아요
배는 10cm 이상 빠졌는데, 허벅지나 팔뚝은 1~2cm 정도 빠졌더라구요 ㅠㅠ 원래 거대했던지라 티 전혀 안 나고... 배가 많이 빠져 위안을 갖긴 한데 욕심에 티가 팍팍 났음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돌이켜보면 60키로대들어가야 옷태가 조금씩 바꼈어요 워낙 우리나라 옷은 66사이즈에 맞춘게거의 대다수라 60키로대부터는 77사이즈부터 점점줄어드는게 보여요
그렇군요!! 60킬로대까지 기다려볼게요!!
옷 사이즈도 확 바뀌고 겉으로도 좀 빠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시면 빛보실거에요
건강한 다이어트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좀 게을러졌는데 다시 힘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