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달고살기(2)
^^오늘도...동네한바퀴 달리고 왔어요...
근력운동은 전혀하지 않고...
오로지 유산소운동만 주구장창...
왜?냐고요? 목표달성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근력운동하려고요. 단시간에 목표달성하기에는 유산소가 최고죠~^^
데이터 올려봅니다...
어제는 중간에 좀 끊겨서 감량이 적었었는데요.
오늘은 미리 이것저것 정리하고 다녀왔습니다.
^^감량이 좀 되었죠~? 그래도 달리기 7km 인데~ -1kg 이상은 나와줘야죠~
그래프는 여전히 이쁘게 하향곡선입니다...^^
오늘은 운동전체중이 추세선보다 밑으로 내려갔네요...
그간~ 운동을 해보니~
중간에 쉬는거는 감량에 전혀 도움이 않되네요.
지방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기름덩어리다 보니...
어느정도 열을 올려야 녹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느분이신가~ 운동후에 바로 샤워하냐고 질문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체온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그걸 굳이 빨리 식히시려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저는 땀이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씻거든요.
그간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죠~ 사설이고요.
일단 지방을 녹이려면~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70% 이상으로 운동하시라 하니~
최대심박수의 70% 이상이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입니다...(최대심박수는 아시죠~?)
220 - (자기 만나이) 랍니다.
20세이실 경우 220-20=200
200 × 70% = 140정도 이상으로 운동하시면 되요...
저 처럼 굳이 170까지 올리지 않으셔도 된다는 이야기이고요...^^
그런데~ 운동을 하다보면...
그래도, 운동 좀 했구나 하려면~
150은 넘어야 좀 숨좀 차고요.
170 넘어가면~ 숨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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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세요…!!이렇게 해야되는군요!!
제대로 매일 측정하시면서 하시는군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