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마냥 화려할 줄만 알았던 20대가 얼마 남지 않아 빡세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모태통통이라 인생 한번도 말라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제대로 도전합니다!
62kg으로 시작해 근 2달 동안 겨우 뺀 게 4키로네요..
50kg대로 진입했을 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치만 주말을 참지 못하고 다시 1kg쪄버렸네요
오늘은 식단조절 철저히 하며 급찐급빠해야겠어요..
현재 키 162에 목표체중은 53kg!!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타입이라 주말에는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치팅데이를 즐기지만 그래서 그런가 빠지는 속도가 더디네요..
하지만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좋아요^^
4kg빠졌다고 평소 입던 원피스 옷태가 달라진게 눈으로 보이니 운동가기 싫어도 가게 되네요
-10kg이 되면 진짜 느낌이 어떨까요.. 그 느낌을 이번에는 꼭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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