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악 5-6키로째 감량중인데요..
현재 165에 53키로대입니다.
5월 26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약 5-6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다이어트 하는게 괴롭지는 않고 오히려 즐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달에 약 5-6회정도 떡볶이와 같은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어버리곤 합니다.. (한번 먹을때.. 과식 수준)
물론 현재까지 살이 느리지만 빠졌습니다. 하지만 살이 빠지면 빠질 수록 다시 찔까봐 하는 불안감과 죄책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대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하는게 답일까요?
괜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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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스트레스와 강박이 생기신것 같아요.
저는 꾸준히 치팅을 했고 순탄하게 감량중이었음에도 간식제한을 했더니 저도 모르는새에 강박이 생겨버렸더라구요.
참다가 한번에 많이 드시지 마시고 드시고 싶을때 적당히보다 조금 부족하게 자유롭게 드세요. 뭐든지 언제든 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과식과 폭식을 막아주더라구요. 그렇게 양조절이 습관되고 끊을 수 있는 절제력이 생기면 요요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는것 같아요.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어요. 먹는것에 죄책감을 가지지 마시길..
^^저는 먹으려고 뺍니다...
어느정도 마지노선을 정해두고,
뭔가를 먹고싶다~ 그러면~ 미리 빼고, 먹습니다...^^
마음껏 먹으려면...^^
먹은후에는 잘 안빠지고요.
공복에 유산소운동으로 화~악 빼줍니다...^^
제 프사 한번 눌러보시면~
여즈음 진행했었던 운동데이터 있으니~
참고해보셔요...
일요일에 운동한 것들이 그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