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38~39일차
요즘 따님과 산책을 하며 사진 찍는 즐거움에 꽂혀
살금 살금 걷기를 하고 있어요~
꼬마님은 비도 그쳤는데 인증샷을 남기겠다고 ㅋㅋ
어찌 어찌 오늘 하루도 운동을 하며...
남은건 으슬 으슬한 몸살기운과 두통 ㅠㅠ
약 먹고 일찍 잠들어야겠어요~
옆에서 꼬마님 아프면 내일 운동 못 간다고
꼬장 꼬장 잔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
꼬마님~ 엄마 아프면 운동이 아니라
너 내일 어뜨케 먹고 살끈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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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운동하니 보기좋아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ᆢ
딸있는집이 부럽네요
그나저마 아프셔서 어떡해요ㅠ
저도 4~5일 정도 고생했는데ᆢ
약 먹고 푹쉬세요
빨리 낫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