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달고살기(2)...유지기
어제도 역시 산행다녀왔습니다.
체중감량이나~ 유지에는 산행이 최고입니다...
등산할때에 바리바리 싸서 배낭에 메고 올라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요.
저는 맨몸으로 올라갑니다.
손수건 한장,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이정도...
물도 무거워요.ㅠㅠ
뭔가를 먹고 올라가게되면~ 힘들어요.
후닥닥 다녀오려면~ 공복이 최고입니다.^^
또, 올라가서 뭔가를 먹게되면~ 올라갈때 감량했던거 다 복구됩니다...ㅠㅠ
km 수가 좀 나왔네요...^^
요즈음은~ 유지기라 체중증감은 생략하겠습니다.
66정도로 유지하려하는데~ 그 이하입니다.
68정도 가야~ 체중감량기 3탄 들어갈텐데 말이죠...^^
다행히도 66이하에서 유지중입니다.
참고,
등산하실때에~
스틱 많이들 들고 다니시는데요.
저는 스틱도 무겁게 느껴져서 안들고 다닙니다.
오히려 스틱으로 지지하고 올라갈때 힘이 분산되서 더 힘든거 같습니다.
대신 저는 손으로 허벅지부분에 눌러주는 식으로 힘을 보탭니다.
걷기방법과는 엇갈린 방법인데요. 업힐(오르막)할 때에는 다리에 힘을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가 있어요.^^
요즘에는~ 그자세도 익숙해져서 손목 스냅으로 힘을 전달합니다...
어제는 산에서 달리는 분이 계시더군요...
저는 그냥 구보? 수준인데 말이죠...
체력에 따라 운동하는거죠~뭐...^^
다이어터 여러분 목표달성 이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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