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키로 감량 후, 주변 첫 반응?_?
(피부 진짜 좋아졋다!)
음..좋은 말이긴한데,,
기분이 몬가 오묘하더라구요ㅋㅋ
진짜 좋은 말인데,,,
이게아닌데! 라는 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나: 나 빠진건 별로 티 안나지?
주변: 빠진것 같기도하고, 얼굴살이 좀 빠져보이긴 하네~ 근데 너가 얼굴살이 좀 있는편이지?
나: 응 다들그런반응이야ㅋ
내가 보이는부분이 살집잇는편이라서 그런듯해^^;;
웃프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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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ho 장문의 조언말씀 감사합니당^^ 제가 체구가 진짜작은편이여서 지방은 잘 쌓이고 근력은 잘 안생기는 체형이더라구요ㅠ 체형때문에 진짜 그런반응인 듯 해요ㅠㅋ글서 전형적으로 죽어라운동해야만 빠지는 체형ㅠ운동을 더 열심히해야겟어요~!
목표대로 감사합니당^^ 다신분들께 더 좋은말을 마니듣네요♥ 우리같이 열심히해서 여름에 이쁘게 보내요^^
저도 예전에 십키로 십오키로 뺐을땐 혼자만족에 빠져서 저런말들 외면했는데 다시 되돌아보니 그렇게 엄청난 감량은 아니더라구요(84->70)으로 줄었을때도 주변은 좀 빠졌네 정도? 그런데 70->60으로 빼는 순간 주변반응은 엄청났어요. 숫자상의 감량도 중요하지만 빼고 나서의 몸무게가 얼마인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열심히 하셨겠지만 좀더 힘내세요!!!
그리고 단순유산소보단 무산소근력운동을 하시면 더 좋아요! 같은몸무게여도 지방과 근육은 밀도가 달라서 근육이 많은 몸이 훨씬 날씬해보입니다!
ㅎㅎ여름되면 더알지않을까요~? 그래도 14키로면 진짜성공하셨어요 ㅎㅎ!
네 아이 맘 오~! 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만족한다고 생각하니 이제 별로 신경 안 쓰이네요~~
꽃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맘 편하겟죵~!?
날양 그런걸까요?ㅋ신경 안쓰도록 해야죠ㅠㅋㅋ
아가씨인척 헉ㅠ10키로도 엄청 빼신건데ㅠ마자요ㅋㅋ내입으로 말하기가 어렵죠ㅋ자랑늘어놓는 거 같기도하고ㅋㅋ글도 아가씨님 덕분에 기운내겟습니다^^
저도..별로.. 티 안나서.. 사람들이 다이어트 하는지도 몰라요..ㅋ
그래도 나 자신이 알고 만족하면 되는걸로~^^
질투인거같아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