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이유.... 다들 이유가 있으시겠죠?
저한테는요
7살 아들 이제 13겔된 아들이 있어요...
요즘 우리 큰아이가 신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어요
아이가 곰세만리 노래 부를때 엄마곰은 뚱뚱해 그러고요 말을 할때에도 엄마배는 크니까 다들어갈거야 그러구요ㅠㅠ
이런말 들을때마다 아이한테는 창피한 엄마는 되지 말아야 겠단 생각이들어지네요
의지박약인 저도 이꽉물고 뺄수 있겠죠ㅎㅎ
다신 맴버님들도 올해에는 이쁜 몸매 건강한몸 만들어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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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그런다면 열심히 뺄거 같아요~저희애들은 제가 엄청 뚱뚱한데도 안뚱뚱하다 해서 자극이 안되네요.. 여전히 같이 과자먹고 놀길 원해서ㅠㅡㅠ 요즘 다시 찌는데 어쩌죠ㅠ
확실히 아이가 그렇게 말하니까 동기부여가 되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동기부여 이고 무엇보다 제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할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로써 아이들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니 탈출님도 건강을 모티브로 빼보는건 어떨까요?ㅎㅎ
몽희아줌마 다이어트가 10년째 계속 되니 무뎌 지더라구요ㅠ
우선 이 먹성부터 잠재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우선 내일부터 과자 먼저 끊어봐야겠어요ㅎ
비만탈출해보자 네 ㅎㅎ 화이팅 입니다♡
저도 비슷해요~ 내년에 첫째 입학하는데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려구요~ 매번 엄마 예쁘다고 해줬는데 막상 살 15키로 빼고 나니 엄마 예전엔 뚱뚱 했는데 이젠 날씬해~ 예뻐~ 라고 말해주네요 🤭 20키로 뺐더니 이제 그만 빼도 될것 같대요 ㅎㅎ 아주 뿌듯합니다 ㅋㅋ
부럽네요ㅎㅎ 저도 열심히 빼서 레피님 처럼 아들 한테 이쁘단소리 들어봐야 겠어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