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가 겁나서 다이어트 시작을 못하겠어요.ㅠ
제목 그대로입니다.
세 번의 다이어트를 해서 다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했음에도 항상 요요가 씨게 와서 다시 돌아오고 그럼 의욕 잃고
먹는 행복만 추구하다가 기존 몸무게보다 더 찌게 되는 …
이 미친 반복 현상 어쩌죠
이번 다이어트도 그렇게 될까 봐 겁나서 못하고 있어요
현생에 치이고 바쁘게 살다 보면 운동도 거르게 될 텐데
고강도로 과제하랴 알마하랴 분명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될 텐데!!!!
일단 내 몸을 사랑해야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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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분들이 아마 다 다른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계실거고 정답이라는 것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요가 올까봐 두렵다면 몸무게에 대한 강박을 조금 버리는게 어떨까요? 그동안 몸무게로만 목표를 잡으신것 같은데..그러면 정말 요요가 오기쉽거든요ㅠㅠ작성자님 말씀대로 내 몸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는 마음을 먼저 생각하신다면 요요가 오지않게 골격근량을 높이거나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면서 천천히 다이어트할때 더 즐겁고 요요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질거에요!!할일을 하다보면 운동 못할수있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수도 있죠ㅠㅠ괜찮아요 그런거에 자책을 하는것보다는 조금씩 바꿔나가려고 하는 건강한 마음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제가 응원할테니까 같이 건강한 다이어트해봅시다❤
^^체중계 달고살기 권해봅니다.
대개는 목표도달후에 긴장감이 풀려서~ 체중계를 멀리하시는데요.
2~3일이면 3kg 이상도 찝니다
그러니 늘 체크하면서 조금이라도 증가하는것이 보이면~
바로 조절들어가야 해요.
그래야~ 그나마 요요를 줄일 수 있어요.
1주일 체중계 멀리하시면~
기본 +7kg 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식단하실 때 단백질 꼭 챙겨드세요! 살 빼면서 단백질 섭취 소홀히 하면 기초대사량 낮아져서 목표체중까지 갔어도 유지 어렵고 요요 온다고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