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행복해요
아기 낳기전에 운동하는걸 참 좋아했는데
첫째 임신하고는 유럽여행, 제주도 여행 다니면서
하루에 만보 이상씩 걷고 하다가
연년생 두 아기 낳고 코로나따문에
운동을 싹 끊고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정도만 하니까 근육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다가
요새 둘째 낳고 200일 지나면서 수시로 실내사이클 돌리고
무리되지않는 선에서 운동하니까 몸도 개운하고
아이들 볼때도 체력이 훨씬 좋아진 느낌이에요
너무 행복해요 ㅎㅎ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