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 80프로
아무리 운동을 해도 먹는 것이 줄지 않으면 체중은 줄지 않는다. 알지만 식욕억제가 힘들기에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이다.
목표한달을 앞두고 다시 2킬로를 찌워버렸다. 운동은 계속하고 있지만 먹는 것이 줄지 않으니 더 늘었다. 이상한 방향으로 요요가 온 것이다. 운동은 평소와 같이하고 먹는 것도 평소처럼 먹었으나 체중은 증가했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현상. 해결방법은 먹는 것을 줄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평소대로 먹으면서 체중을 줄이려면 지금 운동의 배를 해야된다는 건데 그럼 하루 종일 운동해야된다는 말이다. 결국은 소식만이 답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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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ㅠㅠㅠ
그렇지요. 운동은 몸선을 가다듬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머리가 다 아파요
저는 떡을 먹으면 안되는 몸이라 그나마 자제가 됩니다.
식이조절 너무 힘들어요
나이들수록 대사량은 줄고 따라서 먹는 것도 줄어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마라톤 풀코스 뛰고, 닭갈비랑 술먹으니 효과가 없더라구요. 결국은 식단 조절만이 다이어트 지름길인걸 알았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라니 대단하십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자극 받고갑니당~
식욕조절이 참 힘들어요. 오늘도 빵집 들렀다가 칼로리보고 좌절하며 돌아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