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아침 공복 체중: 75.9kg
아침에 물 500ml
아침(am.8:30): 맛있닭 닭찌 스테이크 갈릭 한팩
늑장부리다가 운동 결국 못함 근데 오늘 회사일 너무 바쁘고 힘쓸 일이 많아서 자동 운동됨..
점심(pm.11:55): 닭볶음탕 아마 200g, 밥 100g(사진 밥의 반쯤 먹음), 알 수 없는 야채무침, 더덕무침 조금씩, 조개무국 조금
닭볶음탕 존맛...오전 내내 뛰댕기다 겨우 앉아서 한끼먹음 먹고나서도 못 쉬고 오늘은 계속 일만 한듯 거의 내리 일만...심지어 정리할 게 있어서 상자뜯고 물건 확인하고 다시 창고넣고 했음
간식(pm.17:00): 카스타드 한 개
힘이 쭉 빠져서 하나 줏어먹음
저녁(pm.17:50): 밥 50g, 동그랑땡 5개, 우엉무침 조금, 무말랭이 조금, 청국장 조금
어제까지만 해도 안먹을 계획이었지만? 하루종일 일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음 딱 각이 이거먹어도 내일 살빠져있을 각이란 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 그래서 먹었고 청국장이랑 무말랭이 넘 맛있어서 울 뻔함 역시 노동 후의 밥이란...
퇴근하고 집에 와서 물만 1000ml, 제로콜라 500ml 마심 물배 똥똥
자기 직전 체중: 76.1kg
내일 일정: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15분 하기
아침엔 요거트에 단백질바 끝내기
점심으론 걍 또 간장계란밥먹을 생각중...
저녁은 또 단백질 아무거나. 두부봉 먹을까 싶은데 그거 먹으려면 또 사러 나가야함 귀찮아...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