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4일
마스터쉐프코리아 시즌4 첫회를 새벽에 보고 을마나 울었는지...ㅋ TV보다가 남이 울면 따라우는 일이 요즘 들어서 더욱 심해진것 같아요. ^^
신나게 자고 오후 1시쯤 일어난거죠. 눈이 튕튕부어서... ㅋ 불쌍한 얼굴로 어제 못 한 일들을 해야 했어요. 젤 먼저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보험센터'를 가서 일을 보고 백화점 가서 엄마 화장품을 사고... 친구만나 저녁 먹는일을 다 해 냈네요. ^^)v
화장품 사면서 2만원짜리 식사쿠폰을 받았어요. 원래 빕스 가려고 했는데 샤브샤브 집으로 바꾼거죠. 친구도 나도 굶주린 상태에서 먹은것 치곤 그리 많이 먹지 않은 것 같아요. 해봐야 600~700kcal 정도?! 위가 줄은건가?!...ㅋㅋ
아마도 6천 정도 걸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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