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너무 우울해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54일차... 현재 -6키로
초반에는 진짜 간식도 안먹고 식단대로 잘 해오다가
어느순간부터 식단도 망가지고... 과자도 먹고
살이 정체기에 들어서서 운동 열심히 다녔는데 또 그만큼 먹으니 또 정체기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지금도 돼지바찰떡파이를 먹으며 후회중...
의지가ㅏㅏㅏㅏㅏㅏ 너무 약해졌습니당 -5키로가 참 멀고도 머네요....
낼부터는 식단대로 화이팅...!!!
이제 간식먹고 싶을때면 마른오징어 다리 하나로 퉁 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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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은 다이어트의 적이죠 ㅜㅜ
열심히 하시되 드시고 싶은게 생기면 조절해가면서 드세요 죄책감 갖지말고. 어쨌거나 다이어트 전보다는 덜 먹고 더 움직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