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3키로 감량.. 간헐단식 진행중
코로나 기간동안 밤마다 야식을 못참아서 먹다보니 만삭 몸무게를 찍었네요..ㅠㅠㅠㅠ 10일 전쯤 체중계에 오르고 충격받고 간헐단식 진행중입니다.
3시 반부터 5시 반 사이에 배부를 정도로 1식하구요. 식단제한 없이 먹고 싶은 것으로 먹습니다. 어제는 교촌치킨 5조각, 파리바게트 소라빵 작은거에 우유 반컵 마셨네요..^^;;;;; 그제는 돼지고기 잔뜩넣은 김치찌게에 밥 반공기 말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오늘은 리코타치즈샐러드에 김치찌개랑 찰떡파이 먹으려구요;;;;;; 먹고싶은 것으로 먹다보니 식욕폭발 없이 무난히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11일만에 3키로가 빠져서 조금 걱정되기도 하는데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감이 줄었어요.. 마법중이지만 식이덕에 무난히 빠지는것 같네요.. 마법이 끝나면 수영을 추가하고 식이도 지금처럼 하면서 그릭요거트, 과일등을 추가로 먹으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감량이 되면 PT도 진행할 예정이구요.. 최종목표는 48~51사이 입니다.
이번엔 꼭 빼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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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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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식 인건가요?
네~ 3시반부터 5시반 사이에 1식 합니다. 간혹 그 시간대에 간단한 간식도 하구요. 커피는 매일 마셔요^^;
다욧절대성공!! 그렇군요.. 저는 아침 간단히, 점심 많이 먹고 저녁은 조금 먹거나 거의 안먹는식으로 하고 있는데,, 하루 1끼는 배에서 너무꼬로록 소리 나서 힘들거 같아요
카@gnlwls93 저는 원래 아침을 안먹어서 오전단식은 힘들지 않았구요..야식을 끊으니 이삼일 힘들긴 했어요ㅠ 지방을 태울 시간을 확보하려고 최대한 점심을 늦추었어요. 꼬르륵 소리는 나지만 단호하게 외면ㅠㅠ합니다. 가끔씩 제로콜라 먹으면 해소되기도 하구요.. 그 시간을 넘기면 참기가 수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