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3일( 점심식사 771kcal)
얼마나 기다렸던 떡볶이 인가? 이성을 잃고 먹다보니 사진도 못찍었다 치킨은 단백질이니까 괜찮아 위안을 삼으면서도 0칼로리 탄산수를 마시며 진정하려고 노력했다 온전히 먹기도 잊고 먹다 정신을 차리니 한손에 닭다리 한손에 떡볶이를 집은 젓가락이 있다 이왕이렇게 된거 다 먹어버려? 근데 왠지 배부른 느낌이다 위가 작아졌나? 기다리던 떡볶이가 맛도 좋다 다먹을까 말가 고민하면서 떡볶이 속 야채를 찾아 먹는다 맛있다 이걸 다먹으연 안돼~!!! 식판에 가져온 분량의 반정도를 남겼다 딱 한국자만 펐다면 하는 아쉬움이남는다 결싱하고 결심해도 자꾸 올라와서 나를 흔드는 ㅠㅠ 식욕 미워~!!!!
옛날통닭 (1/2팩, 250g) | 300kcal |
[풀무원] 생가득 국물떡볶이 (1회, 211g) | 440kcal |
유부국 (1대접, 10g) | 7kcal |
무초절이 (1소접시, 10g) | 2kcal |
양배추샐러드 (1회, 100g) | 22kcal |
[웅진] 빅토리아 플레인 탄산수 (1병, 500ml) | 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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