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바이케이스인거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제대로하고싶어서 PT끈고 나름 제대로 한다고 했는데도 한달이 넘게 미동도 없어서 너무힘들고 스트레스때운에 포기하려고 했는데 쌤이 회원님같은경우에는 빠지기시작하면 다른사람에 비해 훅 빠질거라고 계속 멘탈케어해주셔서 버텼는데 진짜 어느 순간 훅 빠지더라고요^^ 저는 시작부터 정체기를 겪어서인지 지금은 정체기가 와도 그려려니하고 계속 운동해요 그러다보면 또 훅 빠져있고 그래요 계속 운동하면서 버텨서 그런지 빠질때 kg수치가 확 내려가는건 아닌데 체지방만 쭉쭉빠지고 근손실이 없어서 눈바디가 확실히 달라요^^ 지금 운동시작한지 8개월차인데 정체기가 3번왔고 아직 감량목표치에 반밖에 달성 못했지만 가끔 저녁에 회식해서 주체못하고 달린날에도 다음날 미친듯이 쪄있지 않아서 먹을때도 마음무겁지 않게 잘즐기고 있고요 아주 가끔 이제 살 그만빼라는 소리들을때도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그냥 계속 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간식만 끊었어요. 2주 정도에 -1.5kg 정도되었었고요.
그후 정체기에 운동을 서서히 시작했어요.
다시 감량이 오고요.
다시 정체기에 저녁끊었고요...

식단이 문제가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