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건강이 먼저입니다. 우선 순위가 잘못됐어요.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제 직업상 제가 상대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녕이 최우선이어야 하기에 강하게 말할 수 밖에 없으나 루프는 문제되지 않으나 저하증은 답 없어요. 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저하증으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말도 안 되는 수치일 거라 우선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스스로 반성을 먼저 충분히 하시고, (살이 찔때도 우리 몸은 한 순간 찌지 않아요. 면역계며 뇌하수체며 얘들을 사람으로 치면, 님 그 말도 안 되는 공장을 24시간 풀가동으로 몇 년간 돌리는데 방치만 하고, 노동자들이 파업하겠다고 생난리를 쳤는데도 나 몰라라했으니 벌어진 일 입니다. 자금껏 님 몸에게 만은 그간 악덕 고용주였던거니 충분히 반성하시길요)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게 기초체력 유지만이라도 하도록 프로그램을 바꾸세요. 1차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시되 '다이어트 감량'은 언급조차 하지 마시고(아마 저처럼 지금 감량이 중요한게 아니다 할 겁니다 우선순위가 그게 아닙니다), 기초체력이 점점 바닥이 되는듯 해서 기초대사량과 근육이라도 좀 키우고 싶다 상의해서 조언받고 나서 그에 맞는 운동과 식단처방 주면 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젤 중요한 것!! 탄수차단 하지 마세요. 대체 어디서들 저탄이니 무탄이니 이런 쓸 대 없는 것 들은 배우셔서 너도 나도 따라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은 시스템적으로 탄수화물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 어지간한 구조나 세포 중 탄수화물(정확히는 포도당) 아닌 것이 없어요. 3대 필수영양소에 탄수화물이 있는대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탄수화물은 그냥 밥으로만 하면 됩니다. 삼시3끼에 뭘 더 먹고 하니 찌는거고, 내가 밥 대신 빵 먹엇고 국수나 파스타 먹었음 거기서 식사 종료하면 돼요. 더 먹으니 찌는 겁니다. 빵은 우리한테나 디저트지 외국인에겐 식사예요. 되려 외국인은 탄수화물 충족을 하기위해 죽을 맛인데 우리나라는 밥이 주 식이라 정량만 먹음 됩니다. 탄수화물 충분히 드시되, 정제탄수 과당 액상과당만 줄이세요. 끊는게 제일 좋으나 도저히 안 되겠다면 1~2주에 한 번만 특식처럼 먹겠다 하면 됩니다.
저하증 까지 있는데 술도 못 끊고 계신 건 아닐테고. 진짜 술도 못 끊고 계속 마시고 있던 지경이면 ..... 고민이고 뭐고 저나 님이나 쓸 대 없는 짓 한거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결론) 우선순위가 잘못 됐습니다. 저하증 있는 사람인데 다이어트를 논할 필요가 없는거고, 무시하고 감량하면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좋아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근무하면서 많이 봤어요. 위에 언급한 대로 커뮤니티가 아닌 담당의사와 상의를 충분히 하세요. 저도 현재 님 의료기록 보며 상담하는게 아니라서 면허갖고 있는 저 역시도 제대로 답 못 주고 두루뭉술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 10만 넘는 회원 중 님에게 만족스런 답 줄 사람 현 시점 님의 담당의사 외에 없습니다. 커뮤니티에 이런 고민 쓰실 시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계획 하세요. 환자가 적극적으로 이렇게 나와야 의료진도 적극적으로 치료계획과 방향이 세워집니다.
지금 건강이 먼저입니다.
우선 순위가 잘못됐어요.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제 직업상 제가 상대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녕이 최우선이어야 하기에 강하게 말할 수 밖에 없으나 루프는 문제되지 않으나 저하증은 답 없어요.
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저하증으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말도 안 되는 수치일 거라 우선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스스로 반성을 먼저 충분히 하시고,
(살이 찔때도 우리 몸은 한 순간 찌지 않아요.
면역계며 뇌하수체며 얘들을 사람으로 치면, 님 그 말도 안 되는 공장을 24시간 풀가동으로 몇 년간 돌리는데 방치만 하고, 노동자들이 파업하겠다고 생난리를 쳤는데도 나 몰라라했으니 벌어진 일 입니다. 자금껏 님 몸에게 만은 그간 악덕 고용주였던거니 충분히 반성하시길요)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게 기초체력 유지만이라도 하도록 프로그램을 바꾸세요.
1차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시되 '다이어트 감량'은 언급조차 하지 마시고(아마 저처럼 지금 감량이 중요한게 아니다 할 겁니다 우선순위가 그게 아닙니다), 기초체력이 점점 바닥이 되는듯 해서 기초대사량과 근육이라도 좀 키우고 싶다 상의해서 조언받고 나서 그에 맞는 운동과 식단처방 주면 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젤 중요한 것!! 탄수차단 하지 마세요.
대체 어디서들 저탄이니 무탄이니 이런 쓸 대 없는 것 들은 배우셔서 너도 나도 따라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은 시스템적으로 탄수화물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 어지간한 구조나 세포 중 탄수화물(정확히는 포도당) 아닌 것이 없어요.
3대 필수영양소에 탄수화물이 있는대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탄수화물은 그냥 밥으로만 하면 됩니다.
삼시3끼에 뭘 더 먹고 하니 찌는거고,
내가 밥 대신 빵 먹엇고 국수나 파스타 먹었음 거기서 식사 종료하면 돼요.
더 먹으니 찌는 겁니다.
빵은 우리한테나 디저트지 외국인에겐 식사예요.
되려 외국인은 탄수화물 충족을 하기위해 죽을 맛인데 우리나라는 밥이 주 식이라 정량만 먹음 됩니다.
탄수화물 충분히 드시되,
정제탄수 과당 액상과당만 줄이세요. 끊는게 제일 좋으나 도저히 안 되겠다면 1~2주에 한 번만 특식처럼 먹겠다 하면 됩니다.
저하증 까지 있는데 술도 못 끊고 계신 건 아닐테고.
진짜 술도 못 끊고 계속 마시고 있던 지경이면 .....
고민이고 뭐고 저나 님이나 쓸 대 없는 짓 한거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결론) 우선순위가 잘못 됐습니다.
저하증 있는 사람인데 다이어트를 논할 필요가 없는거고,
무시하고 감량하면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좋아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근무하면서 많이 봤어요.
위에 언급한 대로 커뮤니티가 아닌 담당의사와 상의를 충분히 하세요.
저도 현재 님 의료기록 보며 상담하는게 아니라서 면허갖고 있는 저 역시도 제대로 답 못 주고 두루뭉술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 10만 넘는 회원 중 님에게 만족스런 답 줄 사람 현 시점 님의 담당의사 외에 없습니다.
커뮤니티에 이런 고민 쓰실 시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계획 하세요.
환자가 적극적으로 이렇게 나와야 의료진도 적극적으로 치료계획과 방향이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