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다이어트 하다보면
버니바니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독 다이어트 할때만요. 다이어트란게 쳇바퀴 처럼 평생 옥죄며 하는건데, 가끔은 내가 늙은 할머니가 되고 죽기직전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는걸까 하는 허탈감이 몰려와요... 살빠질때의 기쁨은 그때뿐인거 같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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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러네요 먹는게 즐거운데..이러고 왜사는지ㅋ 그치만 예쁜몸매의 즐거움도 진짜 만만치않은것같고..그런몸매를 갖고싶은게 식욕을 이겼으니 이러고사는가봐요ㅎ 식습관이 참 안좋았는데 앞으로 쳇바퀴가되지않도록 식습관을 아예 바꾸는게 중요할것같아요 글쎄 저는 50살정도되면 관리안할듯ㅎㅎ
2일차
03월 07일 (음식 1184kcal, 운동 2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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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러네요 먹는게 즐거운데..이러고 왜사는지ㅋ 그치만 예쁜몸매의 즐거움도 진짜 만만치않은것같고..그런몸매를 갖고싶은게 식욕을 이겼으니 이러고사는가봐요ㅎ 식습관이 참 안좋았는데 앞으로 쳇바퀴가되지않도록 식습관을 아예 바꾸는게 중요할것같아요 글쎄 저는 50살정도되면 관리안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