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보상데이라서 아예 기록을 안해요!
그렇다고 폭식하는 건 아니고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고루고루 먹는답니다.
지난 주말엔 예비시부모님과의 식사와,
예비시동생이 누나왔다고 피자를 두판이나 사들고 퇴근하는 바람에
엉겁결에 저녁 외식하고 피자까지 먹게되는 사태 발발..ㅠ.ㅠ
500그램 늘어버려서 다시 뺀다고 고생했어요ㅠ.ㅠ
오늘 아침 몸무게로 500그램 찐거 다 빼고 -100그램 더 추가!

일요일에 항상 보상데이 챙기고, 하는 것 치고는
감량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내심 제 자신이 대견하네요.
얼른 석달이 지나가서 목표한 몸무게 달성했음 좋겠어요!

2주차 다욧일기는 요기까지!
3주차도 성공해서 좀 더 날씬해진 몸으로 뵐 수 있기를!!!!
다신 다이어터 여러분 모두 함께 화이팅해요ㅠ.ㅠ!!!!♥
아이캔두잇!!! 위캔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