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금.간단1283일차.
불금ᆢㅎ
무서운 주말이 또 왔네요ㅠ
어제 저녁을 먹는 바람에 점심때 위 사진처럼 첫 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올해 4월달에 아들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제가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출퇴근 하기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몇개월째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금요일마다 신랑이 저를 데리러와서 금요일 저녁마다 맛있는것 사 준다고ᆢㅎ
그래서 오늘도 신랑이랑 큰아들이랑 복어집가서 복불고기,볶음밥,복어튀김,복어껍질무침,복어탕 세트로 배 빵빵하게 먹고 왔어요
그리고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11시반쯤 끝나서 조금전까지 운동을 하고 만보를 조금 넘게 걸었네요ㅋ
주말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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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빅맨 요즘 영빅맨님의 글이 없어서 많이 궁금하고 허전했는데ᆢㅎ
근규맘님 답글에서 님의 현황을 알았네요
우리 삶이 그리 호락하지 않죠ㅠ
꽈배기도 아닌데ᆢㅋㅋ
어찌그리 잘 꼬이는지ᆢㅠ
아무튼 꼬인 일들 잘 풀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네..차근히 잘 풀도록 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앗~~복어세트~~좋네요~~
주말부부 ㅎㅎ 즐거운주말되세요~
주말부부로 지내는 사람 은근 부러웠는데ᆢㅋㅋ
제가 이렇게 소원성취 했네요ㅋ
오우..복어세뚜~~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고 건강해집니다..ㅎㅎ 남편분 쏘스윗~~~^^
주말부부로 지내니 더 스윗해지고 좋아요ㅋ
복어셋트는 안드시면 후회해요...ㅎ
아드님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지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빅맨의 답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위로가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