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도전...49일째...다욧 89일차
안녕하세요~~~^^
역쉬 주말은 주말이죠~~어제 일찍 단식을 시작했더니 최저를 또 찍어주시고~ 그러고서 풀어져버렸어요..ㅠ
아점은 사 놓은지 한참 된 전복내장죽이랑 반찬들이랑 먹어주고, 둘찌 운동화사러 기흥 롯데아울렛을 갔더랬죠...배는 안고팠는데 첫찌가 먹고 싶다고해서 탄탄멘이랑 돈코츠라멘 정식을 넷이 나눠먹었어요..
올만에 라멘...맛났어요..^^
집으로 오면서 저녁을 어찌할까 하다가 다들 너무 피곤해서 집근처 삼겹살집으로 고고!!
아~~~어제도 잘 견뎠는데..ㅠ 오늘은 어째서인지 넘 배고픈거에요..ㅠ 열심히 굽고 열심히 먹고...솔직 더 먹고팠는데 분명 후회할거라 참았어요..오늘은 이상하리만큼 배가 많이 고팠어요..탄수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대패,삼겹,목살,꽃살..세트에 된장찌개에 볶음밥까지~~~ 알차게 먹고 들어왔어요.. 또 낼 다시 증가 좀 하고 다시 간단 더 열심히~~~
모두모두 즐건 주말들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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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단식시작하면 담날이 편하듯요~~^^
삼겹살을 조절할수있는 능력 와~~~👏👏
주말은 다이어터들에겐 위험해요ㅋ
그래도 더 먹고 싶은데 참았다니 대단하세요👍👍👍👍
하루쯤 풀어져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단식이 있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