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급날 입니다.
주말의 폭주를 겨우 잠재웠네요.
아직은 8 이었던 날이 조금 있지만 대체로 7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어제는 7로 끝나는 저녁이기도 했어요.
사실 월급날엔 맛있는걸 먹는
전통아닌 전통이 있었는데요.
다이어트로 인해 없어졌습니다.
좀 서운하지만
주말 낮에 먹어야죠.
치팅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그것때문에 감량 속도가 더디고
다시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더 운동을 해야하고
사실 치팅을 안하고 더 빡시게 하면
더많이 뺄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결국 중간에 포기할거란 생각도 들구요.
무엇보다 이것이 나중에 유지하는 훈련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 출근 시간이네요.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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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부럽습니당👏
저도맛있는건 일요일아침에 양조절해서 먹는걸로 자연스럽게대체되더라고요!!
저도다음주월요일은7자성공으로 올려보겠습니당 화이팅!!👍
공감합니다ㅋ 저는 치팅데이 만들면 입터짐 고비가 매번 심하게 오더라구요ㅋㅋㅋ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래서 그냥 평소에 조금씩 먹고싶은거를 차라리 먹는게 낫더라구요ㅋ 언제든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요ㅎㅎ 오히려 그러면 음식조절이 잘되는 1인입니당ㅎ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제대로 잡는 훈련이 맞는 것 같아요😍 평생 건강하게💪 출근 잘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