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등반 했습니다 비오기 직전에 하산완료
늦은 가을의 서울북부쪽의 수락산 한번 보시지요. 오늘 갔다가 비오기 직전에 하산을 했네요 차에 들어가니 비가 막 세게 오기 시작하네요... 산의 경치는 이제 푸릇함은 없고 대부분 시들어가는 중이네요.. 그래서 나무보다는 바위들 위주로 찍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낙엽이 얼어서 동사하는 것을 막기위하여 낙엽은 스스로를 시들게 하여 떨어진다지요...
자연의 오묘함입니다. 오늘 19,000 보... 1600 칼로리 소비마무리...
이제 곧 식사시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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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게 의도치 않게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을 격이 되었네요.
장기간으로 꾸준하게 만보걷기 운동하시는 방장님이 갑중의 갑이시지요.. 어쩌다 한두번은 큰의미는 없습니다 😂😢
수락산은 처음 들어보네요ㅎㅎ
오늘 운동량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아~~~19000보라뉘~~~감탄입니다~~^^